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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담배 없는 폐스티벌’성황리에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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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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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담배 없는 폐스티벌’성황리에 마쳐
- 매주 토요일에 애니메이션박물관(10.19.), 강촌레일파크(10.26.), 남이섬(11.2.)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북한강변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는 국민에게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금연 행사를 제공함으로서 서로의 금연을 독려하고,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되었다
□ 10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진행되는 북한강 레인보우밸리와 함께 하는 ‘담배 없는 폐스티벌’에서는 관광지별 특색에 맞춰 다채로운 금연 행사가 진행되었다.
○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알림(메시지)을 전달하는 다양한 금연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에서는 북한강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가족, 친구, 연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금연 행사가 진행되었다. - (금연 청춘 사진 찍기) 중앙광장에는 금연 표어(‘금연 바람이 분다, 다시 청춘이 온다’)를 담은 액자 모양의 금연 조형물(금연 포토월)이 설치되어, 중장년층에게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였다. - (금연 바람 터널)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 철길에는 금연 문구(금연 사자성어*)를 유쾌하게 표현한 금연 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 바람터널에는 금연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되어,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금연의 결심 계기를 제공하였다. * 오늘부터 금연시작, 담배피면 발기부전, 금연하면 일거양득, 담배끊고 금의환향, 함께하면 죽마고우, 흡연갑질 폐가망신, 금연하자 이팔청춘 등 - (금연 상담) 흡연자의 금연 독려를 위해 금연상담을 비롯하여 폐 나이 측정, 일산화탄소(CO) 측정,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의 금연 행사도 진행되었다.
○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는 금연 및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자는 주제를 전달하는 다양한 금연 행사가 진행되었다. - (금연 서약식) 어린이 친화공원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의 금연에 대한 염원을 담아 대형 망토에 금연을 서약하는 손도장(핸드 페인팅) 찍기를 진행하였다. 이후, 완성된 대형 망토는 남이섬의 눈사람(금연 수호대) 조형물에 착용시켜 상시 전시되었다. - (금연 수호대 임명식) 각 관광지 주요 특징물(캐릭터)들을 금연을 지키는 ‘금연 수호대’로 임명하여, 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금연을 독려하고 담배 없는 쾌적한 관광지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체험 행사) 남이섬에 살고 있는 나미프렌즈(날다람쥐, 청설모, 두더지 등) 동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금연 퀴즈 및 간접흡연 위험성을 전달하는 행사가 운영되었으며, 금연 게임 및 금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되었다. - (금연 공연) ‘금연’ 노래를 부른 ‘건아들*’의 공연과 함께 신나는 음악으로 금연 주제(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리공연(버스킹) 공연이 진행 되었다. · 건아들 밴드는 ‘금연’ 노래를 만들 당시를 회상하며, “저희는 서울보건전문대학의 캠퍼스 밴드로 ‘건아들’ 이라는 팀명 역시 건강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금연 노래는 건강에 해가 되는 담배에 대한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 앞으로도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밴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 1979년 제1회 MBC강변가요제 입상 음악 공연팀으로 금연을 소재로 밝고 신나는 곡인 ‘금연’을 1984년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 각 관광지에는 보건복지부 금연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연 문구*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이 돋보이는 다양한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담배 말고 니 인생을 펴라’, ‘금연은 건강을 위한 연금’, ‘담배 피다 향 피운다’, ‘대한민국 3대마요 참치마요, 명란마요, 피지마요‘ 등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2017년부터 북한강변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매년 금연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관광지를 찾은 많은 국민들이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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