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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국가금연지원센터, 세계보건기구(WHO) 공로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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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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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금연지원센터, 세계보건기구(WHO) 공로상 수상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세계 금연의 날’맞아 WHO로부터 담배규제 및 흡연예방 노력 공로 인정받아 수상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제33회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세계보건기구(이하 WHO)로부터 ‘세계 금연의 날 공로상(World No Tobacco Day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WHO는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 지정하고, 담배규제 분야에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이나 조직에게 상을 수여한다. ○ 이번 수상은 2015년 국가금연지원센터 설립 이후 WHO FCTC(담배규제기본협약)을 기반으로, 담배제품과 담배회사의 마케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담배규제정책을 개발하고 흡연예방 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 국가금연지원센터는 담배규제정책 및 금연사업에 대한 기획, 가이드라인과 프로그램 마련, 중앙부처‧지자체‧금연사업 기관 간 조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설치된 금연 관련 전담기구로 올해 5주년을 맞이했다.
○ 주요 기능으로 금연관련 연구와 사업 ‧ 국제 협력을 통해 국가 담배규제정책 개발 및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흡연자 대상 금연지원서비스 및 정보 제공과, 유아‧청소년 대상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청소년의 흡연 호기심을 자극하는 담배회사의 신종 담배제품과 담배소매점 및 미디어, 정보통신망에서의 담배광고‧판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담배 마케팅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실태조사, 불법 행위에 대한 시정요구,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을 추진 중이다.
□ 조인성 원장은 “지금은 다양한 신종담배와 담배광고‧판촉으로 인해 담배규제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이며 변화하는 담배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담배규제도 다각적으로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또한 “모든 담배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국가금연지원센터가 ‘흡연예방’을 위한 담배규제 근거를 마련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WHO 세계 금연의 날 공로상 발표 사이트 : https://www.who.int/news-room/detail/22-05-2020-world-no-tobacco-day-2020-awards-the-win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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